☕️ 넷플릭스의 글로컬 콘텐츠 효과

1. 위워크의 계획, 2. 넷플릭스의 계획, 3. 페이스북의 계획
2021년 10월 26일 화요일

오늘은 드디어 상장한 위워크의 새로운 계획, 넷플릭스 실적을 견인하는 '글로컬' 전략, 그리고 실적에도 경고등이 켜진 페이스북의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공유경제] #공유오피스 #새로운계획
1. 위워크의 새로운 계획은 통할까?
위워크가 드디어 상장했어요. 수많은 설화를 생산하고 방만한 스타트업 경영의 대표 사례가 되면서 약 2년 전 비즈니스 뉴스의 중심이 되었던 기업공개(IPO) 실패 후 이번엔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과의 합병을 통해 상장에 성공했는데요. 2년 전 470억 달러(약 54조 9670억 원)에 달했던 회사의 기업가치는 90억 달러(약 10조 5260억 원)로 작아졌지만, 회사의 운영 상황은 좋아졌어요. '공유 오피스'라는 사업 모델을 만들어낸 이들은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을까요?
* 스팩은 보통 특정 회사의 상장을 앞당기기 위해 모인 투자자 그룹이 세우는 페이퍼 컴퍼니에요.

이제 본질에 집중하는 중이라고 해요.
담백해진 미션과 현실적인 계획
당시 "세상의 의식을 드높이다(Elevate the world’s consciousness)"라는 거창한 회사의 미션을 발표하면서 위워크를 이용하면 일반 사무실 임대 대비 비용을 66% 절약할 수 있다는 사업 계획을 내놓았던 위워크였는데요. 기업공개에 실패한 이후 사업을 안정화하기 위해 절치부심해 왔고, 이번 상장을 앞두고 자신들을 "서비스로서의 공간(Space-as-a-Service)"이라고 홍보하면서 다소 담백하게 그리고 직관적으로 사업 방향을 알렸어요. 위워크를 이용하면 임대 비용을 직원당 25%까지 줄일 수 있는 여러 케이스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발표에서 밝혔다고 알려졌어요. 지난 2년 간의 어려움을 지나오면서 한층 더 면밀하고 현실적인 계획을 내놓은 것으로 보이죠.

새로운 공간 니즈를 찾은 걸까?
위워크는 지난 6월 1일을 기준으로 전 세계 위워크의 공간 점유율(occupancy rate)이 55%를 기록하면서, 작년 같은 기간의 58%보다도 낮은 상황이에요. 지난 2분기엔 순손실도 8억 8880만 달러(약 1조 400억 원)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손실인 8억 6380만 달러(약 1조 100억 원)보다 많아졌는데요. 재택근무가 자리 잡은 세계 곳곳의 팬데믹 여파에서 아직은 벗어나고 있지 못한 모습이에요. 

하지만 1년 이상의 장기 임대 비중이 50% 이상으로 높아졌고, 중국의 위워크 지점들은 올해 초를 기점으로 점유율이 팬데믹 이전의 90%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혔어요. 이제는 더 유연한 근무 형태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공유 오피스 활용이 높아지고 있기에 올해 안에 수요를 회복하고 내년에는 순이익을 낼 수 있다고 했고요. 위워크는 이미 많은 기업이 사무실과 재택근무 그리고 공유 오피스 등에서 직원들이 일할 수 있는 소위 '하이브리드' 근무제에 나서고 있다면서, 유연한 근무를 위한 공간이 현재 전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1~2%인데 이 수치는 20~30%까지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요.

스타트업 붐이 위워크를 살릴까?
위워크는 "서비스로서의 공간"이라는 기치에 맞게 새로운 수요를 담을 서비스를 도입하고, 비용 관리를 위해 점진적인 확장을 이어나갈 계획이에요.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자 올해 위워크가 위치한 핵심 지역에서 협업을 시작한 JLL의 오피스 연구 디렉터인 스캇 호마(Scott Homa)는 "공유 오피스는 이제 (기업용 상품이 아니라) 소비재가 되어가고 있다"라고 했는데요. 팬데믹으로 인해 유연한 근무 형태를 원하는 직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나서는 기업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죠.

또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시장의 창업 붐은 팬데믹 들어서도 계속되고 있어요. 뉴욕타임스가 인용한 미국의 인구조사국(Census Bureau)에 의하면 2020년 미국에서 접수된 신규 창업 지원서는 430만 건에 이르러 2019년 대비해 24% 증가했고,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추세를 고려하면 2021년은 2020년의 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돼요. 위워크뿐만 아니라 관련 기업들은 모두 새로운 비즈니스들이 계속해서 생기는 환경이 공유 오피스에 대한 수요를 키울 것이라고 보고 있어요. 이제 공유 오피스 시장은 성장하는 비즈니스와 이들의 구성원들에게 맞는 '서비스'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둘 것으로 예상할 수 있죠.
☕️ 전 CEO인 애덤 뉴먼은?
위워크와 애덤 뉴먼(Adam Neumann)을 아직은 분리해서 생각하기 어려운데요. 비전을 실현한 창업자였지만 방만한 경영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는데요. 지난 1차 상장 실패 이후 대주주인 소프트뱅크와의 협상을 통해 상당히 많은 주식을 유지하면서 여전히 11%의 투표 행사권을 가졌어요. 더이상 이사회의 멤버는 아니지만 이번 스팩을 위한 공식 문서에도 그의 이름이 197번이나 언급되었다고 해요.
☕️☕️ 역사적인 사례
2019년에는 위워크의 상장 실패를 비롯해 우버와 리프트의 과도한 손실 상황 등이 큰 주목을 받았어요. 위워크 사태는 당시 스타트업계가 사용자 성장에만 집중하는 모델에서 '수익성'도 고려한 견실한 성장 추구를 포함해 투자금 관리에 초점을 맞추는 상황으로 이끄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어요. 진입 장벽이 낮아 경쟁이 이른 시간 안에 치열해지는 공유 경제 등의 사업 모델에는 이를 강조하는 분위기가 더욱 강해졌고요. 위워크의 사례는 두고두고 회자할 케이스 스터디가 되었죠.

[스트리밍] #경쟁을계속이기는방법
2. 넷플릭스의 글로컬 콘텐츠 전략
넷플릭스가 다시 큰 성장세를 이어가는 실적을 발표했어요. 지난 2분기 실적 발표 당시만 해도 둔화한 성장세에 새로운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이어졌었는데요. <오징어 게임>이라는 글로벌 센세이션이 탄생해 성장을 이끌었죠. 지난 3분기에만 440만 명의 구독자를 추가했고, <오징어 게임>의 상승세가 이어진 10월이 포함된 4분기에는 850만 명의 신규 구독자를 확보할 것이라고 예측돼요. 이제 2억 136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구독 중이고, 올해 안에 2억 22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보여요.

우리가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글로컬(Glocal) 전략의 대성공
넷플릭스는 그동안 진행해온 글로컬, 즉 글로벌+로컬 전략이 <오징어 게임>을 통해 다시금 주목받았어요. 글로컬 전략은 콘텐츠를 각 지역에서 직접 수급하거나 제작하고,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배포해 전 세계 구독자들이 보게 하는 전략이죠. 이들은 현재까지 40개국에서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해왔고, 20개 언어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어 왔어요. 37개 국어의 자막과 오디오 더빙이 제공되고 있죠. 2011년부터 일찍이 세계 곳곳에 진출한 넷플릭스는 이제 190개가 넘는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본거지인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사용자는 이제 전체의 65%에 이르렀고, 전체 매출의 약 56%를 만들어내고 있죠. 

넷플릭스는 팬데믹으로 인해 차질이 빚어졌던 콘텐츠 제작 속도도 다시 정상화되었다고 밝혔어요. 올해에만 한국에서는 파주시와 연천군에 콘텐츠 제작 시설을 각각 세웠고, 스웨덴에는 제작 허브를 만들고, 인도에서도 촬영 이후 포스트 프로덕션(후반 작업)을 담당하는 시설을 세우고 있어요. 캐나다, 이탈리아, 콜롬비아, 터키 등 세계 각지에 새로운 오피스를 개설해 더 많은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할 준비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죠.

성장은 새로운 콘텐츠가 이끈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콘텐츠 수급에만 170억 달러(약 19조 8100억 원, 이 중 40%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쓸 예정이고, 2015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에서만 콘텐츠 투자 비용은 7억 달러(약 8160억 원)에요. (올해에만 약 5억 달러(약 5830억 원)이고, 앞으로 이 금액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죠) 뉴욕대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테크 투자자/창업자인 스캇 갤로웨이(Scott Galloway)는 최근 자신의 뉴스레터를 통해 넷플릭스는 애플이나 페이스북 그리고 삼성전자가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만큼 콘텐츠에 투자하고 있다고 짚었어요. 물론 디즈니가 더 투자하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이 금액은 디즈니 산하의 영화사와 방송사 그리고 케이블 등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라고도 짚었죠.

글로컬이 본진의 성장도 만들고
넷플릭스는 2분기에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지역의 구독자 이탈률이 컸어요. 현재 이 지역에만 7400만 명(미국 6700만 명)에 이르는 구독자 수를 계속 더 늘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많은 이들이 내다봤죠. 하지만 3분기에는 다시 7만 3천여 명의 구독자가 순증했어요. 미국에서는 2019년 이후 영어가 아닌 언어의 콘텐츠 시청이 70% 넘게 증가했고, 미국 구독자의 97%가 지난 1년간 영어 외 언어의 콘텐츠를 최소 1개를 시청했다고 해요. 영어가 아닌 콘텐츠는 소비하지 않기로 유명한 미국 시장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죠. 

결국 글로컬 전략이 미국에서도 먹히고 있다는 징후로 받아들여지는데요. 전 세계의 콘텐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든 넷플릭스는 이제 (‘자막이라는 1인치의 장벽을 넘어야 했던’) 미국에서도 변화를 촉진하고 있어요. (물론 <기생충>과 같은 영화가 이런 흐름을 더 도드라지게 했어요)

경쟁자들이 넘보기 힘들어졌고
디스커버리와 워너미디어가 합치고, 아마존도 MGM을 인수하면서 디즈니+, NBC유니버설의 피콕(Peacock), HBO 맥스, 애플TV+ 등 대형 사업자들이 이제는 모두 포진한 스트리밍 시장에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력과 점유율이 떨어지며 성장이 계속 둔화할 수밖에 없다고 보는 시선도 많았어요. 각종 방송과 영화사의 방대한 라이브러리를 가진 기존 사업자들과의 경쟁이 힘들어질 것이라고도 내다봤고요. 하지만 이런 시선은 모두 넷플릭스의 글로컬 콘텐츠의 성공을 내다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팬데믹으로 인해 영향을 받았던 콘텐츠 제작까지 정상화되었다고 밝힌 넷플릭스가 새로운 콘텐츠로 어떤 성장을 이어갈지가 주목받고 있어요. 세계의 시청자는 과연 넷플릭스를 통해 어떤 새로운 오리지널이 나올지 더 기대하기 시작했고요. 적어도 당장은 넘보기 힘들어진 콘텐츠 장벽을 만들고 있는 넷플릭스입니다.
☕️ '미국' 스트리밍의 세계 진출 현황
넷플릭스는 현재 중국, 북한, 시리아, 러시아의 침공으로 분쟁 지역이 된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를 제외한 191개국에 진출해 있어요.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서비스가 되고 있죠. 뒤를 잇는 (의외이지만 수긍이 되는) 애플TV+도 107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어요. 빠르게 확장 중인 디즈니+는 이제 54개국에 진출을 완료했고, HBO맥스는 40개국에서 볼 수 있어요. 애플TV+는 이미 조용히 넷플릭스의 콘텐츠 글로컬 전략을 한국을 비롯한 핵심 지역에서 작게 실행 중인데요. 이미 스트리밍 서비스로 인해 크게 변화한 콘텐츠의 제작과 유통 시장은 또 새로운 장에 들어서고 있어요.

[빅테크] #광고수익 #애플v페이스북
3. 페이스북에 나타난 애플 효과
애플의 개인정보보호 정책 변화* 이후 페이스북을 비롯한 광고 수익 기반 소셜미디어 기업들은 수익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요. 지난주 예상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낸 1020세대의 소셜미디어인 스냅(Snap)에 이어 페이스북도 예상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을 오늘 발표했어요. 매출은 290억 달러(약 33조 8020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 증가했지만,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고 2분기 대비해서는 오히려 감소했어요. 페이스북은 (예상대로) 애플이 이번 실적 성장세가 더뎌진 원인이라고 지목했죠.
* 사용자가 개인정보 수집을 허용하기 전까지는 수집을 금지하는 옵트인(Opt-in) 정책이에요. 아이폰의 iOS 14 업데이트와 함께 적용되었고요.

어려운 상황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페이스북이에요.
애플 탓한 페이스북
페이스북은 팬데믹 들어서 사용자도 계속 큰 성장을 이어왔는데요. 이번에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포함한 앱 패밀리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12% 성장하며 이제 35억 8000만 명에 이르렀어요. 하지만 작년 4분기 이후 매출 성장 폭이 가장 작아졌어요. 올해 상반기 52% 성장보다 그 폭이 크게 떨어졌고, 2분기에 비해서는 광고 수익이 감소했어요. 가장 큰 시장이자 아이폰 사용 비율이 50%에 가까운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그리고 유럽에서 모두 수익이 빠졌죠.

애플이 개인정보보호 정책의 변화를 예고했을 때부터 크게 반발하며 감정의 골이 깊어진 페이스북인데요.* COO인 셰릴 샌드버그는 실적 발표를 하며 애플의 개인정보보호 정책 변화가 없었다면 실적은 2분기 대비해서도 성장했을 것이라면서 "페이스북과 광고주들은 앞으로도 이 변화의 여파를 느낄 것이다"라고도 전했어요
* 애플과 페이스북 갈등의 배경을 이야기한 애플과 페이스북의 정면 대결이 남긴 것을 통해서도 그 맥락을 확인해 보세요.

당분간 어려운 상황
정책변화가 실질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된 3분기 페이스북의 실적발표로 애플의 '옵트인' 정책의 여파가 드러났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큰 영향을 끼칠지 불확실성은 여전해요. 앞서 실적을 발표한 스냅과 마찬가지로 작지 않은 폭의 사용자 증가가 지속되었고, 예상했던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어요. 하지만 현재 이어지고 있는 물류난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은 (판매할 상품 수급이 어려워진) 광고주들이 광고 비용을 줄이는 상황으로까지 이어지고 있기에 앞으로 실적 성장세는 더 둔화할 가능성이 높아요.

더 큰 문제가 있고
페이스북은 앞으로 메타버스를 키우겠다는 계획과 회사명을 바꾸는 리브랜딩이 예고되는 등 큰 변화를 준비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제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하나가 된 프란시스 하우겐(Frances Haugen)은 내부고발의 바탕이 된 문서들을 월스트리트저널뿐만 아니라 블룸버그, AP, CNN, 폭스, 뉴욕타임스, 로이터 등 다양한 유력 미디어에 제공하면서 이를 분석한 보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매일 유력 언론이 페이스북이 그동안 내린 결정들이 어떤 부정적인 영향으로 이어졌는지 각기 다른 각도에서 조명하면서 계속 이슈의 중심에 놓이고 있어요.

페이스북은 애플과 구글이 게이트키퍼를 하는 모바일 생태계에서 소셜미디어를 넘어 더 큰 기업으로 나아가는 데 한계를 느끼고 AR과 VR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투자에 일찍이 집중했죠. 최근에는 메타버스에 대한 비전을 키워가는 중이고,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부정적인 시선을 분산시키려고 노력 중이에요. 하지만 슬랙(Slack) 그룹까지 함께 만들어 확보한 문서 중 각기 어떤 내용을 보도하는지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디어의 공세와 이로 인해 이어질 여파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요.


*** (정정 알림) 최초 발행한 뉴스레터에는 페이스북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를 3억 5800만 명으로 잘못 기재해, 이를 맞는 수치인 35억 8000만 명으로 수정했습니다. 잘못된 수치를 전달해 죄송하며,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 꼼꼼히 살피는 커피팟이 되겠습니다.***

☕️ 애플 개인정보보호 정책의 영향
지난주 금요일엔 애플 개인정보보호 정책의 영향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아직 읽어보지 못하셨다면) 스냅과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미디어 기업들은 이 정책으로 어떤 영향을 받는지, 개인정보보호 정책이 기존 업계에 가져온 순기능은 무엇인지, 그리고 왜 애플이 가장 큰 이익을 얻게 되는지에 대해 살펴보세요.

오늘 커피팟은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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