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이번 공연의 효과가 과연 자신들의 라이브 쇼 중 어느 정도 순위를 기록할지가 우선 관심사일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지표인 평균분당시청자수(AMA, Average Minute Audience), 가 1억 명을 훌쩍 넘겼다고 알려진 2024년의 마이크 타이슨과 제이크 폴의 권투 시합 기록은 깨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지만, 그에 근접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조심스레 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 나오는 예상보다도 많은 시청수를 기록할 가능성이 다 포착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한국은 이미 아시아의 문화의 중심이 된 지 오래입니다. 동남아시아의 국가들과 일본 심지어 중국으로도 퍼져 나가는 트렌드를 앞서 이끌고 있죠. 하지만 5000만 명이라는 인구는 그 파급력을 계산하는 데 있어서 보수적인 예상을 할 수밖에 없게 하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아미(Army)를 중심으로 한 BTS의 글로벌 팬덤 인구는 한국 인구보다도 훨씬 크다는 것을 상기해야 하죠.
단적으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어떻게 퍼져나갔는지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물론 미국 애니메이션이었지만, 언어 빼고는 한국이 코드의 전부라고 할 이 애니메이션 한 편이 전 세계 오디언스에게 한국을 어떻게 각인 시켰고, 또 얼마나 많은 케이팝 팬들을 만들면서 구독자를 끌어들였는지요. 넷플릭스는 <케데헌>에 대한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싱어롱 극장 개봉으로 이를 증폭시켰습니다.
실제 <케데헌>은 공개되고 6개월간 총 5억 1820만 뷰를 기록하면서 2위인 영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의 기록보다 2배가 넘는 뷰를 기록했습니다. 단일 이벤트가 아닌 콘텐츠의 구독자 증가 효과를 따로 계산하기는 어렵지만, 2024년말을 기준으로 구독자수 3억 명을 넘기고 구독자수의 성장세가 느려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약 2400만 명의 구독자수를 더한 것은 <케데헌>이 가장 크게 기여한 콘텐츠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죠.
이전에 커피팟을 통해서도 짚었지만, 넷플릭스의 해자는 콘텐츠를 증폭할 수 있는 역량이고, 이번 공연에 앞서 넷플릭스는 분위기를 고조 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소셜미디어와 대표적인 미디어의 쏟아지는 보도를 보고 있으면 홍보 화력을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지도 실감할 수 있습니다. |
바로 독점 생중계를 하는 넷플릭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지금 나오는 예상보다도 많은 시청수를 기록할 가능성이 다 포착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한국은 이미 아시아의 문화의 중심이 된 지 오래입니다. 동남아시아의 국가들과 일본 심지어 중국으로도 퍼져 나가는 트렌드를 앞서 이끌고 있죠. 하지만 5000만 명이라는 인구는 그 파급력을 계산하는 데 있어서 보수적인 예상을 할 수밖에 없게 하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아미(Army)를 중심으로 한 BTS의 글로벌 팬덤 인구는 한국 인구보다도 훨씬 크다는 것을 상기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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