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스택의 뉴스레터 기능이 아니라 이제는 '플랫폼' 기능을 봐야 합니다. 서브스택은 기본적으로 텍스트 기반 미디어를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이메일 뉴스레터가 기반이 됩니다. 하지만 서브스택 역시 뉴욕타임스와 마찬가지로 개별 크리에이터들의 뉴스레터 구독자들을 자신들의 플랫폼으로 끌어들이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브스택에서 콘텐츠를 발행하는 크리에이터가 보낸 뉴스레터는 서브스택 페이지에서 볼 수 있도록 유도가 되고, 크리에이터들이 모여서 자신들의 뉴스레터 아티클을 공유하는 공간인 노트(Notes)에 자연스럽게 유입되도록 설계가 되었죠.
그 덕분에 현재 서브스택닷컴의 월별 순사용자는 2025년 12월을 기준으로 5500만 명 이상이 될 정도로 사용자 증가세가 커졌으며,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도 추정됩니다. 이는 전 세계 뉴스 미디어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야후와 네이버 등의 '포털'을 포함해 20위 안에 드는 기록입니다.
지난해 3월을 기준으로 전체 유료 구독자는 500만 명을 넘어섰는데, 유료 구독자 대비 11배 이상의 사용자가 있다고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사용자가 증가할수록 유료 구독자 수도 증가하고, 이에 따라 서브스택을 이용하는 크리에이터도 점점 많아지게 되죠.
무엇보다 사용자 증가로 인해 '네트워크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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