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와 구글의 AI 투자 중간 평가

[준의 테크 노트] 새로운 플랫폼 시대를 준비하는 이들의 자세
2024년 8월 7일 수요일 
빅테크 기업 중 AI에 대한 직접 투자가 가장 큰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그리고 메타는 올해 들어서만 자본 지출이 1060억 달러(약 145조 원)를 넘어섰습니다. 아무리 AI에 대한 테크 기업들의 투자가 버블을 만들고 있다고 해도, 이들은 투자를 멈출 기미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최신 기술 개발과 미래 새로운 컴퓨팅 플랫폼을 차지하는 경쟁에서 밀리면 끝이다라는 생각을 하는 빅테크 기업들은 사활을 걸고 투자를 해야만 하는 상황인 것이죠. 끝내 터질 위험이 큰 버블이 형성될지라도 지금 물러서면 큰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위기감도 이들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들이 현재 들이붓는 막대한 투자는 빠른 시일 내 구체적인 성과로 나와야 합니다. 그 구체적인 성과는 직간접적인 방식으로 창출되는 매출로 계산되어야 할 것이고요.

오늘 [준의 테크 노트]는 이들 빅테크 중에서도 새로운 플랫폼의 시대가 오는 파도를 특히 놓쳐서는 안 될 두 플랫폼 기업인 메타와 구글의 투자 중간 평가를 진행합니다. 오픈 소스 전략을 끝까지 밀어붙이겠다는 메타의 이유, 그리고 AI 검색 엔진 시대도 주도해야만 하는 구글의 이유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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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진실의순간
1. 메타와 구글의 AI 투자 중간 평가 
새로운 플랫폼 시대를 준비하는 이들의 자세
최근 몇 주 사이에는 - 모두가 패닉할만한 주식 시장의 급락을 제외하고 - 빅테크 기업들의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는 최근 다른 어떤 실적 발표보다 중요한 분기점이 된 발표였다고 보이는데요. 

그것은 바로 이번 분기가 "빅테크 기업들의 AI에 대한 지출이 정당화될 수 있는가?"에 대한 답변의 실마리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메타와 구글은 향후 AI에 전체 비즈니스의 성패를 걸고 있는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타는 다른 빅테크와는 다른 길인 '오픈 소스'의 길을 가는 중이고, 구글은 오픈AI의 등장 이후 자신들의 근간인 검색 엔진 사업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는 우려에 가장 급하게 AI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는 중이죠.

이 둘의 공통점은 모두 광고 수익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현재의 대표적인 플랫폼이라는 것입니다. 메타는 소셜미디어, 구글은 검색 엔진으로 광활한 네트워크를 운영하면서 돈을 벌고 있죠. 이러한 이들의 네트워크는 AI로 만들어질 새로운 플랫폼들이 차지할 영역이라고 보는 것이죠. 

이런 이들이 이번에 받아든 중간 성적표는 어떤지, 큰 투자를 통해 무엇을 목표하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봅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얼마 전 블룸버그의 유명 테크 기자인 에밀리 창과의 심층 인터뷰에서도 오픈 소스를 강조했습니다. 에밀리 창은 마크 저커버그가 하버드 대학생 시절의 2003년부터 소프트웨어에 대한 오픈 소스를 강조했다는 기사를 찾아 소개하기도 했어요. 일단 오픈 소스가 메타의 뿌리일 수밖에 없고, 향후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다른 빅테크 기업과 확실히 차별화해 나아갈 방향이기도 합니다. (이미지: 블룸버그 오리지널스 유튜브 영상)
AI를 직접 팔지는 않겠다는 메타
빅테크 중, 이번 실적 발표 시즌의 주인공은 메타였다고 봐도 무리가 아닙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성장, 주당 순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7.9% 상회하며, 실적 발표 이후 메타의 주가는 7% 가량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메타의 실적 발표 기록을 살펴보면, 저커버그는 "당연히 이번 분기의 가장 큰 테마는 AI였다"라고 말하며, 메타가 AI를 어떻게 바라 보고,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합니다.

우선 메타의 현재 비즈니스 비전은 아래와 같이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 핵심 비즈니스
    1) 각종 콘텐츠 추천을 통해 사용자들이 플랫폼에 더 머물게 있도록 합니다.
    2) 광고주가 더 쉽게 광고를 만들고, 타게팅할 수 있으며, 고객과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합니다.
  • 미래 비즈니스
    3) 장기적인 메타버스 프로젝트(레이벤 글래스, 퀘스트 등)의 현실화를 돕습니다.

이 세 가지 비즈니스 비전을 보시면, 메타의 AI 전략이 경쟁자들의 전략과 무엇이 다른지 알 수 있습니다. 핵심 비즈니스와 미래 비즈니스 모두 플랫폼에 최대한 많은 사용자들을 모아 활동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위에서 메타는 AI를 '직접 판매'하지 않습니다. 반면 오픈AI나 앤트로픽, 구글 등은 자사 AI 모델들의 사용권을 일반 소비자에게 B2C로, 혹은 기업들에게 B2B로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있죠. 

마크 저커버그는 "오픈 소스가 미래다"라는 글에서 메타가 오픈 소스 AI 전략을 취하는 이유에 대해 "AI를 파는 것은 메타의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다"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메타는 챗GPT와 같은 챗봇 형태의 AI를 직접 유료 구독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통해 릴스, 페이스북 비디오, 알 수도 있는 친구 추천 등을 보다 사용자와 연관성이 높도록 강화시키고, 이들에게 광고를 보여주며 돈을 버는 것이 메인 비즈니스라는 의미입니다. 

그렇기에 메타는 소수의 유료 구독자를 모으는 것보다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메타의 LLAMA를 사용하는 것이 메타의 이해관계와 일치하게 되고, 이를 이룰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 바로 오픈소스가 되는 것이죠.

지난 스레드는 잘 성장하고 있는 걸까? 아티클에서도 비유를 했는데요. 메타는 입지를 매력적으로 꾸미고, 교통을 잘 정비해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부지 안에 머물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인 부동산 업자와 같습니다. AI는 그것을 이루기 위한 훌륭한 도구이자 지렛대인 것이죠.
 
저커버그가 이야기한 핵심 비즈니스와 미래 비즈니스 모두 AI가 그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메타의 서비스 본질과도 잘 맞닿아 있는 비전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메타는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AI에 대한 지출을 앞으로 더 증대할 것이라고도 발표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AI에 대한 지출을 늘리는 것이 더 많은 사용자들이 메타의 플랫폼에 머물에 하고, 광고주들이 더 많은 광고를 제작하는 것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메타의 본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시간이 오래 걸리는 AI 시장의 특성상, 늦게 시작하여 뒤처지는 리스크보다 과도하게 투자하는 리스크가 훨씬 더 적다고 판단한다는 말도 곁들였습니다.
구글은 AI 검색을 강화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AI를 기반으로 하는 검색 시장에 훌륭한 경쟁자들이 많아지면서 자본과 역량을 집중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구글의 사업 전체의 기반은 어쨌든 검색 엔진이고, 다음 세대의 검색 엔진이 AI 검색 엔진이라면 구글은 이 시장에서 뒤처져서는 안 됩니다. (이미지: 구글 I/O 유튜브 영상)
역시 AI 검색 엔진 강화하겠다는 구글
반면 구글의 실적 발표는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매출은 14% 성장하고, 주당 순이익은 시장의 예상치를 2.4% 가량 상회했지만, 유튜브 광고 매출 성장률이 예상보다 적게 나오며, 시장이 이에 반응한 것입니다. 성장의 많은 부분은 검색 광고와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CEO 순다르 피차이가 가장 강조한 것은 역시 AI였습니다. 구글의 AI 활용은 크게 B2C(일반 사용자 대상)와 B2B(기업 대상)으로 나뉩니다. 

  • B2C에서는 얼마 전 열린 구글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구글 I/O를 통해 소개된 'AI 오버뷰(Overview)'라는 기능을 가장 강조했는데요. 검색이 구글의 가장 핵심적인 비즈니스인 만큼, AI를 통한 검색 편리성 증대를 통해 검색을 통한 광고 매출을 늘리겠다는 전략입니다.
  • B2B 서비스는 주로 클라우드 서비스가 중심입니다. 구글의 LLM인 제미나이(Gemini)의 판매와, 구글의 GPU/CPU/TPU(Tensor Processing Unit, AI 활용에 특화된 칩) 인프라를 기업들에게 제공해 주고 매출을 올리는 비즈니스가 핵심입니다. 

앞서 메타의 비즈니스 모델이 "AI를 (직접) 판매하지 않는다"는 것과 달리, 구글은 AI를 직접 판매하는 비즈니스까지 운영하고 있는 것이죠. 따라서 구글은 오픈 소스 전략에 적극적일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순다르 피차이 또한 이번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요즘과 같은 혁명적인 변화의 시기에선 충분히 투자하지 않는 것이 과도하게 투자하는 것보다 훨씬 위험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AI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임을 발표했습니다.

위와 같이 "과도한 투자가 투자를 안 해서 뒤처지는 것보다 낫다"라는 생각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에서 모두 동일하게 언급 되는 내용이기도 했을 만큼, 여전히 빅테크 기업들은 AI 경쟁에서 지지 않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어쨌든 AI는 미래 산업을 바꿀 기술이고, 경쟁자들 이상으로 투자하지 않으면 필연히 뒤처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투자를 안 늘릴 수 없는 것입니다. 특히나 최전선에서 최신의 기술을 만들어 자신들의 플랫폼과 서비스에 반영해야 할 빅테크 기업 입장에서는 향후 산업의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가 오는 시점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최근 엔비디아의 젠슨 황과 다음 세대의 컴퓨팅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AI 대담에서도 AI가 "제품을 만드는 방식을 모두 바꿀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시장에서 과투자는 걱정해야 하지만 빅테크 기업들은 다음 플랫폼이 될 AI 기술 경쟁에서 뒤처질 여유가 없는 상황이기도 한 것입니다. (이미지: 엔비디아 유튜브 영상
슬슬 감을 잡아가고 있는 기업들
메타와 구글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무조건 챗GPT보다 놀라운 챗봇을 만드는" 시기는 이제 지났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은 각자의 비즈니스에 맞는, 각자의 플레이북을 가지고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그 결과가 이제 슬슬 재무제표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과 투자자들은 아직까지 AI에 이렇게 많이 투자된 돈이 과연 적절한 시점에 매출로 돌아올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공통적으로 나온 AI 투자에 대한 코멘트와 같이, 일정 부분의 과투자는 피치 못할 것으로 보이고 이는 분명 거품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빅테크 기업들도 본인들이 과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이들의 투자는 멈출 기색이 없습니다. 

다만 이제 과도한 투자에 대한 회수를 증명해야 하는 시기로 넘어가고 있는 만큼, 투자를 하면서도 투자한 것들에 대해 명확한 회수 방법을 빠르게 보여주어야 할 차례입니다. AI 시대는 큰 투자를 한 빅테크 기업들이 당겨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그 산업이 형성되고 유지될 수 있는 사업 모델이 나와야 할 차례입니다. 
☕️ 글쓴이를 소개합니다.
준. O2O 스타트업에서 일했고, 현재는 글로벌 콘텐츠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스타트업, 웹3, AI 등 새로운 기술이 바꾸어 나가는 세상의 모습에 관심이 큽니다.

[준의 테크 노트]는 테크 기업과 그들이 새로이 개발하는 기술과 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미디어] #테크&미디어
2. AI 검색 엔진이 또 흔드는 미디어 시장
퍼플렉시티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초기부터 극찬을 받아온 소위 'AI 검색 엔진'이죠. (이미지: 퍼플렉시티 화면 캡처) 
퍼플렉시티 AI(Perplexity AI)는 지난 6월에 미디어 시장의 공분을 사는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이들이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새로 론칭한 기능을 이용해 기존 미디어 아티클의 내용을 가공한 페이지가 제대로 된 레퍼런스와 크레딧 없이 공유되면서 해당 미디어가 마땅히 받아야 할 관심과 트래픽을 앗아가게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이슈는 지금까지도 퍼플렉시티에 대한 안 좋은 기류가 미디어 시장에서 이어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어찌 보면 퍼플렉시티가 소개한 AI 검색 엔진의 위협이 실질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적절하지 않은 방법으로 한 미디어의 콘텐츠가 가공되어 사용되었고, 향후 막을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위협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제대로 된 사업 모델을 세우고 수익원을 찾아야 하는 AI 기업들의 검색 엔진 경쟁은 어쨌든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이 엔진의 품질을 높여 돌리기 위해 필요한 미디어 기업의 콘텐츠를 확보하는 경쟁도요. 하지만 AI 기업들의 콘텐츠 확보 경쟁이 미디어 기업들에게 좋은 소식만은 아니죠.

이번 이야기는 AI 검색 시장의 부상 그리고 이어지는 변화에 또 가장 크게 흔들릴 미디어 기업들의 모습을 전합니다. 쉽지 않아 보이지만, 이들이 AI 기업들과 협상하면서 세워야 할 기준과 레버리지는 무엇이 있을지 보면서요.

[투자/금융] #부엉이의차트피셜
3. 길게 돌아도 시장은 돌고 돈다는 이치
빅테크 vs S&P500기업 중앙값 주당 순이익 증가율 추정 (데이터: 골드만삭스)
이 추정 그래프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과연 이대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줄까요? 커피팟 구독하시면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시장의 '로테이션'은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 걸까?

금융 시장에 '로테이션'이라는 말이 얼마 전부터 돌기 시작했습니다. 로테이션(Rotation)이라 함은 한 섹터에서 빠지는 돈이 다른 섹터로 흘러 들어가는 '자본의 순환 혹은 이동'을 말하는 것인데요. 9월에는 금리 인하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기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라는 것이 대다수가 말하는 주요 요인입니다. 

그러나 금리 인하 기대감만으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최근 테크 영역에서부터 빠지는 돈이 기존의 제조업에 흘러 들어가고 있음이 포착되었고, 시가총액 1,001위에서 3,000위까지의 2,000개 중소형주들을 모아놓은 러셀2000 지수의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테크 영역에서부터 전통적인 기업들로의 로테이션은 다름 아닌 최신 테크인 AI가 만든 결과이기도 합니다. AI 비즈니스를 위한 데이터센터 구축 등으로 지출되는 테크 기업들의 큰 자본은 바로 이를 건설해야 하는 전통의 기업들에게 흘러 들어가고 있다는 것이죠. 

과연 이런 자본의 흐름 변화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로테이션은 앞으로도 이어질 현상일까요? 아니면 금세 잦아들고 역시나 테크 기업들로 다시 자본이 흘러 들어갈까요? 

일단 그 여파는 지난주 금요일 나스닥을 비롯한 미국 시장의 폭락으로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 시장도 그 여파를 정면으로 맞기도 했고요. 시장은 다시 반등하고 있지만, 미국 실업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전반적인 경기 침체의 조짐이 보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는 지속될 수 있습니다.

지금 시장은 또 한 번 격변기 앞에 서 있는 듯합니다. 이번 [부엉이의 차트피셜]이 자본의 흐름을 포착해 격변기가 어떻게 이어질 지에 대한 힌트를 전합니다.

역시나 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시장의 흐름을 포착하는 이야기입니다!

☕️☕️ 현업의 전문가들이 풀어주는 새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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